마술 같은 글입니다.
연재는 열심히 하는데...하면 할 수록 조회수가 늘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선작이랑 세트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금강님이 저번에 초조해하지 말라고 했는데...=ㅅ=;; 아..
답답한 마음에 홍보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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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잃었다.
정말로 곁에는 더 이상 아무 것도 없는 줄 알았다.
그렇게만 생각했다.
그러나 내 옆을 봤을 때, 아직 한 명의 소녀가 남아 있었다.'
순간의 사고로 모든 가족을 잃어버린 현성.
하지만 그의 곁에 아직까지 남아있었던, 자신의 여동생 시하.
여동생을 보면서 순간으로 빠져들었던 절망을 딛고서, 현성은 활을 시작하게 되고 결국엔 국가대표 양궁선수까지 도달하게 되지만, 마치 자신을 방해하려는 듯이 다시 때맞춰온 사고에 시력을 잃게 되는데......
절망 끝에 서서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을 때 들려온 목소리
'저와 함께 가시죠'
그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인 순간, 눈을 떴을 때 그는 처음 본 세상에 도착해 있었다.
'저는 당신의 모든 것을 앗아가기 위해 태어난 광대입니다.'
'나는 지킬 거야. 반드시...... 난 그렇게 맹세했으니까. 더 이상 아무 것도 잃지 않을거라고 맹세했으니까.'
자신을 위협하는 적, '신의 어릿광대'
그리고 그에 맞써서 싸우는 성궁 에스티아의 주인, 이현성.
그들의 이야기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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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50
이럴 시간에 연재를 하나 더 해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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