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닮고 싶다.
닮고 싶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힘든 일을 자진해서 해 나갈 수 있는 걸까.
재능 따위는 없다.
아는 것도 없다.
다만 하고 싶다는 의지.
꼭 도달하겠다는 각오.
어디에 향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태양은 한 방향을 향하고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말도 다른 사람에게는 의미가 있을 수 있다.
말하지 않아도
태양은 언제나
같은 길을 가고
같은 말이라도
전달되는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다.
무슨 의미일까.
모르니까 지금 이것을 하고 있는것 아니야!
꼭 의미를 알아주겠어.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