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말그대로입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소설입니다.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제대로 홍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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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카인. 한때 왕자였던 소년입니다.
소년은 행복하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불행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살아갈뿐인... 그런 소년이었습니다.
어느날 소년의 나라는 옆 나라의 공격을 받았고 순식간에 나라가 멸망했습니다.
소년은 절망했습니다.
그러던 소년에게 어느날 한가지 힘이 주어집니다.
그 힘의 이름은 신의 빛
옛날 아주 먼 옛날 신이 인간들에게 내려준 자신의 전능의 상징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소년은 그 힘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또 한차례 절망하게 됩니다.
이윽고 소년은 세계의 질서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는 질서에 분노하였고
그는 질서에 절망하였습니다.
그는 질서를 뜯어고치기로 마음먹습니다.
이른바 서로에게 상냥한 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그렇게 그는 전 세계를 상대로 외로운 전쟁을 시작합니다.
그 전쟁의 이름은 훗날 이렇게 불립니다.
낙원을 지양하는 자들의 성전(聖戰)
이른바 엘리시온
이제 소년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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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홍보 중 제일 열심히 쓴듯합니다.
물론 정연 알림글은 빼고요.
아하하하.
아래는 제 소설을 봐주실 선량한 분들을 위한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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