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쓰는 초보작가 발령입니다...
뭐... 저번에 조아라에서 글을 연재하긴 했었지만 무협에서 설정을 너무 무지막지하게 해놔서리 30편까지 연재하다가 그냥 연중해버렸군요.. 하지만 이번에 쓸 Spero Spera 는 오래걸리더라도 완결은 낼 작정입니다..
쩝.. 우선 Spero Spera 의 뜻이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 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판타지 세계관- 카르멘 대륙에서 일어나는 개혁-혁명의 중심에 주인공을 넣어서 쓸 예정입니다.
주인공의 능력은 '염'입니다. 마법사와는 완전히 다르지요.
마법사는 마나를 다룬다 하지만 주인공- 아르키는 자신의 영혼에 각인된 힘을 사용하여 강대한 정신력을 구현화 시키는 겁니다.
먼치킨이라면 먼치킨일 수 도 있는 능력이지요. 확실히 누구처럼 마나를 흩트려놓는 수갑하나 찻다고 빌빌거릴 능력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그런것은 제가 제일 싫어해서 이런 설정을 한것도 있구요.
뭐... 그래서 아르키가 200년 만에 세상에 깨어났는데 세상이 너무나도 타락해있었다.--- 그래서 결심한 것- 카르멘 대륙 상 완벽한 유토피아 - 이상향을 건축하겠다.
그렇게 해서 Spero Spera - 개혁편의 내용이 구축되었습니다.
잘봐주십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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