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가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꿈과 환상이 가득한 곳일까?
그곳에가면 우리가 격지못했던 신비한 힘을 얻고 신나는 모험을 할수 있을까?
현실에서 살던 평범한 사람이 판타지 세계에 가서 그곳에서도 역사상 나오지 못한 대 마법사가 된다라.....
그건 중세시대의 기사가 현대로 건너와 단기간에 공부를 해서 수능만점을 받고 빌게이츠같은 재벌이 되어서 세계대통령이 된다는 말과 똑같다.
현실에 있던 사람이 판타지에 간다면 그야 말로 지옥이 다를바 없다. 그곳에는 사람들을 잡아먹으로 노리는 맹수보다 위험한 괴물들이 득실거린다. 게다가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도 사람을 뛰어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곳에서 우리는 어린아이와도 같을 것이다.
그곳사람들조차 익히기 어려운 마법을 현실세계에서조차 평범한 우리들이 익힐수나 있을까?
철들기 전에 애들끼리 싸움 몇번 해본 우리들이 칼을 들고 기사수업을 받기나 하겠고 목숨을 걸고 전쟁터라도 나갈수 있기나 할까?
과연 우리는 그런곳을 갈 용기가 있는가?
그곳에 갔다면 어떻게 해야 살아날 것인가?
이 이야기는 그런 끔찍한 곳을 경험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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