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마나입니다.
현대물의 유행 이후로 장르시장에 써클마법이나 오러같은 요소가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신의 장벽은
이런 추세라면 새로운 세계관으로 환생물을 써도 독자분들이 재밌게 읽으실 수 있겠구나 하는 심정으로 연재하기 시작한 글입니다.
무협소설을 보면 개성있는 무공이 수도 없이 많이 등장하는데
왜 판타지소설에서는 다들 비슷한 오러, 비슷한 써클마법만 쓸까요?
무협소설 처럼 인물들이 각자 개성있는 무공을 지니고 대립하는 내용을 판타지에 담아내고싶어 쓰기 시작한 이야기입니다.
왕족, 귀족의 권력다툼보다는 마법사들의 세력다툼이 중심이 되는 세계관 속에서 환생한 주인공의 성장기를 써볼까 합니다.
극초반이라서 제대로 드러난 건 아직 없습니다만
적당한 호흡으로 진행되는 계단식 성장물을 즐기실 분은 제 글의 일독을 권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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