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아직 부족하고 의욕만 앞서는 초보 작가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시는 것에 힘입어
한 번 용기내어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모든 이야기들의 큰 틀인 선과 악.
두 개의 대립되는 가치를 이 소설을 통해 누군가와 함께
고민해보고 싶었습니다.
누군가에게 판타지는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즐거움의 공간이겠지만,
저는 그 극단적인 상황 하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우리의 현실에 대입해 볼 수 있는 것 또한 판타지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모자란 글에 힘을 실어주신 고마운 분들의 추천도 함께 올려 봅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639867
귀차타자님의 추천글이 아니었으면 아직 제 글은 선작수 20명 정도에
조회수는 1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640022
풍운고월님의 날카로운 안목은 제가 미드를 즐겨본다는 것도
꿰뚫어 보시더군요.
http://square.munpia.com/boTalk/642154
항상 꾸준히 달아주시는 메틸아민님의 댓글은
제 의도보다 소설의 내용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642869
귀차타자님이 한 번 더 추천글을 올려 주셨네요.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복선과 함축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너무 잘 알아봐주시는 고마우신 독자님입니다.
연재 주기가 일정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거의 매일 연재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ㅎㅎ
http://blog.munpia.com/nose384/novel/14712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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