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권능에 도전하면
천벌을 받게 된다.
바벨탑 이후로
처음으로 그 창조의 권능에
도전하는 인류.
그러나 그것은 세계의 변혁을 일으켰다.
도처에 나타난 괴물, 그리고 게임 능력.
세상은 게임이 아닌 게임이 되었다.
새로운 창세.
죽어나간 소중한 이들.
그들의 복수를 위해 살육에 발을 들이고 무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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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이렇게 첫 출사표에 멋을 잡아가며 줄거리를 적어놓으니 오히려 본인인 제가 더 황당하게만 느껴지네요.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만큼 문장의 분별도 최선을 다하기에 읽기에 무거운 주제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거북할 수도 있습니다. 먼치킨 주인공이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먼치킨 주인공의 노력. 그리고 그 주변에서 벌여지는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
보고 싶으시다면
http://blog.munpia.com/jinminsin/novel/19004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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