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쯤에 사바세계 추천글을 올렸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고 [먼산] 작가님의 연참을 독촉하기위해![우쌰우쌰] 다시 수정해서 재대로 올립니다. ㅇㅅㅇ;;;[아까것은 빨리쓴다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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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천은 다소 제 억측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편의상 반대말로 합니다.
그 곳은 검붉은 피와 누런 고깃덩어리로 뒤섞여 도덕적 윤리관을 산산히 부숴버리는 그런- 곳이었다.
-그런 곳에 '그'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아래의 있는 누런 고깃덩이를 손으로 살짝- 치워보았다. 냄새나는 누런 고깃덩이를 치우자 보이는것은-------.
-아아... 역시 '인간'이 잖아
주위에는 이러한 '시체'들이 보이지도 않는지 평범하게 움직이는, 단지 '움직이는 고깃덩이에 불과한' 것 들이 마음 껏 돌아다녔다.
-이 곳은 죽어서 간다는 지옥보다 몇배는 더 추악하다.
'그'는 강해지려한다. 아니, 반드시 강해져야한다.
-어째서?
-무엇때문에?
'그'는 수 많은 '가설'과 '가능성' 중에 자신이 '생각한' 것이 이루어 질것이란 것을 '알고'있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기 때문이지.
다르다. 나는 너희들 처럼 단지'움직이는 고깃덩어리' 따위가 아니다. 그래- '나'란 존재는 분명 너희들 따위와는 다르다.
"똑 같은 주사위를 굴렸어. 6이 나왔지 100번을 굴렸어. 어라? 계속 6이 나오네? 이상해 절대 이럴리가 없어. 하지만 어쩌라고 그렇게 일어난 일인걸. 이 것과 같이 '우리'는 이상해도 확실히 '존재해'"
수 많은 '가설'과 '가능성'중 무엇이 일어날지 '알고'있는 이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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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이라기 보다 홍보글 같네요 [......] 제가 위에 쓴 것 처럼 분위기가 암울하지는 않습니다만... 역시 사바세계는 이러한 고어 적인 요소가 쪼금-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준규님의 유머센스로 인해 커버가 가능합니다! 자! 모두 위의 글을 이해 하고 프면 사바세계로 ㄱㄱ싱~!
P.s 이미 2차원의 세계는 마스터의 경지에 올랐습니다[........]언제 한번 이 세계에 대하여 진지하게 토론 해보도록 합시다![...]그리고 추천글 2번이나 올려서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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