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살 나이의 꼬마계집아이 미드.
하지만 동네 건달을 손가락 하나로 때려 눕히는 막강.
그녀는 삼남매 중 둘째.
과연 그녀는 어떤 존재일까?
하지만 그녀를 바라보는 막내동생 제이는 과연 약하기만 한 것일까?
“앞으로 누가 괴롭히면 너도 똑같이 해줘. 그래야 두 번 다시 널 괴롭히지 않아. 네 힘은 그럴 때 쓰라고 있는 거야.”
제이가 미드의 말에 쌍심지를 키며 반박했다.
“아니야! 로더 형은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쓰라고 했어! 남을 다치게 하려고 쓰면 안 된다고 했어!”
이 꼬마에게 숨겨진 힘은?
작가연재란, 나무 - 바츠입니다.
재미... 없으면 댓글이 저리 달릴 리가....
GO!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