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형석입니다.
이 추천이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요. 훈련소 이후니.. 족히 반년은 된 듯 싶네요^^;;
이렇게 오랜 시간을 깨고 추천을 하는 이유는, 여러분과 함께 보았으면 하는 글이 있어서네요.
작가연재란, 나무님의 바츠가 그 소설이에요.
사실 드래곤이 소재라는 말에.. 여타 다른 글들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
개성이 강한 드래곤 삼남매와, 엄마, 아빠 가족이 지내는 이야기는 가족애란 게 무엇인가를 확실히 보여주죠.
재미면에서도 압권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전 재미가 없으면 보지 않는 취향입니다^^;; 피로한 심신을 풀어주는 것이야 말로.. 장르의 포인트니까요.
재밌습니다.
단 한 마디지만 모든 걸 담기엔 충분할 거 같습니다^^..
더불어, 몇 작품 더 추천하겠습니다.
#강권님의 더 펀치.
이것 역시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연담란의 추천을 받아 읽었는데 ^^.. 즐거운 글 갔더군요.
#마구니님의 마나술사 엘
아직 분량은 적지만.. 스승과 제자의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상당히 와닿은 글입니다. 뒷내용이 기대되네요.
여기까지 하고 이만 추천을 마칠게요^^;; 간만의 추천이라.. 어색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 남겼으니.. 이해해 주실 거라 믿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진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겨울 되시기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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