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룰루랄라 하면서 밥을 먹고, 은근슬쩍 게시판에 들어가보았죠.
과연 선베에 오를 수 있을까, 살짝 기대중이었거든요.
어제가 약 1337이었으니까, 대충 1348만 되어도 선베 백등 정도는 꿰찰 수 있었습니다. 나름 기대하면서 들어갔습니다.
......
1468
처음엔 그냥 1348넘겼다~하면서 좋아했는데, 뭔가가 이상했습니다.
이 정도면 선베 100위거나 99위 정도여야 하는데 왜 93위에 랭크된 것인지가요.
아.....
37이 오른 게 아니라, 137이 오른 것이구나...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어느새 1400을 돌파했다는 것을요.
그리고 지금 선작수는 1514입니다. 추천해주신 분들과 선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홍보...
정연란 [군신] 한번 놀러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과 수요일에는 꼬박꼬박 올리고 있는 비축분 20페이지인 군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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