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 덤덤하게 받아들일만도 한데도 왠지 서글픕니다 -_-;;
아니, 가끔 리플 달리다가 갑자기 뚝! 하고 끊기는게 더 눈물납니다. 그나마 가끔씩 리플이 달리는게 왠지 모르게 가슴이 훈훈해졌는데 그게 사라지니 그만큼의 한기가 더 가슴에 찬다고나 할까요.
헌데 또 이게 갑자기 달리면 깜딱 놀라게 된단 말이죠. 그야말로 갑자기 리플 하나 달린거에 헉! 하고 놀라서 여기에 답글을 달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합니다.
....뭐 리플 우루루 달리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마음에 와닿지는 않으시겠지만, 뭐 그렇습니다.
얼마나 오래 썼길래 그러느냐~ 라고 하면 다른데서 1년동안 올렸던 글이라고밖에 대답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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