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보는것을 넘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책을 매일 사서 볼수
있는것도 아니궁... 참 난감합니다..
예전엔..조아라 문피아를 몰랐을 때는..택시를 타고 시립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렸더랬지요..
빌리는데도.3권이 답니다.. 3권 다 읽으면 다시 반납하고
다시3권을 빌려야 하는...
그렇다고 대여점을 이용하고 싶어도.. 울집에서 버스를 7분정도
타고 걸어서15분 정도 걸어가야지만.. 대여점이 나오는데..
그 대여점이 할아버지가 하는곳인데.. 옛날 무협지가 왜이리
많고 초등생 중학생들이 읽는 그런것만이 그렇게 많은지..
할아버지한테 추천을 해도 들여놔 놓지를 않으니...
현실이 슬프기만 하네요..
조아라나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시다가 출판되는 소설을
볼때면.. 난 언제 그글들을 끝까지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 좋은 의견있으신분.. 연락주세요...ㅋㅋㅋㅋ
(혹 빌려 볼수 있을까.. 한다는....)
저와 같은.. 처지의 분들은.. 어떻게 소설을 보세요..
궁금합니다..
(쬐금.. 저도 예전에 공유하는 곳에서 읽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곳에 안가는지라... 완결책이 넘 보고파...)
주저리 주저리 많이 떠들어서... 쬐금....ㅋㅋ 부끄 부끄 하네요
ㅣ즐겁고 행복한 저녁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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