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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3 여름아
작성
08.02.28 20:06
조회
492

저는 책보는것을 넘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책을 매일 사서 볼수

있는것도 아니궁... 참 난감합니다..

예전엔..조아라 문피아를 몰랐을 때는..택시를 타고 시립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렸더랬지요..

빌리는데도.3권이 답니다.. 3권 다 읽으면 다시 반납하고

다시3권을 빌려야 하는...

그렇다고 대여점을 이용하고 싶어도.. 울집에서 버스를 7분정도

타고 걸어서15분 정도 걸어가야지만.. 대여점이 나오는데..

그 대여점이 할아버지가 하는곳인데.. 옛날 무협지가 왜이리

많고 초등생 중학생들이 읽는 그런것만이 그렇게 많은지..

할아버지한테 추천을 해도 들여놔 놓지를 않으니...

현실이 슬프기만 하네요..

조아라나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시다가 출판되는 소설을

볼때면.. 난 언제 그글들을 끝까지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 좋은 의견있으신분.. 연락주세요...ㅋㅋㅋㅋ

(혹 빌려 볼수 있을까.. 한다는....)

저와 같은.. 처지의 분들은.. 어떻게 소설을 보세요..

궁금합니다..

(쬐금.. 저도 예전에 공유하는 곳에서 읽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곳에 안가는지라... 완결책이 넘 보고파...)

주저리 주저리 많이 떠들어서... 쬐금....ㅋㅋ 부끄 부끄 하네요

ㅣ즐겁고 행복한 저녁들 되세요...


Comment ' 8

  • 작성자
    무율
    작성일
    08.02.28 20:17
    No. 1

    전-
    3권밖에 못 보더라도-
    읽는 속도가 꽤 느려서 도서관을 다닙니다- (긁적)
    집 근처 5분 거리에 도서관이 있어서-
    교환하기도 편리하고요-
    뭐- 지금에 와서는-
    도서관 책들이 모두 옛날 것들이고-
    얼마 없어 다 읽어버렸지만-;
    도서관애용밖엔 따로 방법은- (긁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3 김갑주
    작성일
    08.02.28 20:22
    No. 2

    저도 예전에 시골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땐 시내로 나가서, 좀 지났지만 재밌는 책을, 사장님과 협상해서 7-10권 정도를 열흘에서 보름정도의 기간으로 빌려봤습니다. 그리고 공유 싸이트에 안가시는 건 정말 잘 한 일입니다. 책은 작가의 지적 재산이거든요. 잘 찾아보면 방법이 없진 않습니다. 최근엔 이북 싸이트도 생긴 걸로 아는데 문피아에 광고가 있을 겁니다. 참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2.28 20:28
    No. 3

    중고책은 10권이 최소 1만원에서 4만원대인 경우가 많죠. 이런 중고책을 중고책 사이트에서 사서 본 다음 다시 중고책 사이트를 통해 되팔면 택배비 밖에 소비가 안돼요. 유용한 방법이랍니다.

    (단, 부작용으로 안 팔리면 집안에 고히 모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28 20:33
    No. 4

    이곳은 문피아 연재란과 관련된 이야기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사이트 연재에 관련된 이야기는 쓸 수 없습니다.
    새책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굳이 하시더라도 그게 문피아에서 연재한 책이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이곳은 연재(작연/정연/자연)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 위한...
    연재한담이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봤던 이런 소설을 찾습니다.
    라면, 그건 질문답변란으로 가셔야 합니다.
    문피아 연재를 찾습니다. 라면 그건 연재한담에서 가능합니다.
    용도를 지키지 않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이동조치 됩니다.
    이 점 잊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바로 위에 문피아님께서 올리신 공지입니다.
    한담의 용도는 한담에 맞게 쓰자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여름아
    작성일
    08.02.28 22:14
    No. 5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무율님.... 도서관 이용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저희집이랑 넘 멀은
    관계로 인해서....ㅡㅡ....
    사달님.... 이북싸이트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컴맹이라 이북싸이트
    잘 이용할지는 미지수..ㅋㅋㅋㅋ
    디노스님... 넘 감사합니다.. 중고책이라니.. 첨듣는 말이라서..
    좀 설래이기도 하지만..제가 찾는책이 있을지 미지수라...
    그래도 넘 감사하다는...ㅡㅡ;;방끗 (눈이 안떠진다는...ㅋㅋ)
    아반타스님...처음 쓸때는 그냥 가볍게 한담으로 썼는데.. 쓰고나니..
    쬐금... 연재에 대한것이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ㅡㅡ;;;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일
    08.02.28 22:27
    No. 6

    전 좋다고 생각한 작품은 사서 봅니다.

    대신 술+담배+군것질+교통비(어느정도는 자전거로) 로 대체합니다.

    한달에 3~4권 정도는 삽니다 9000기준


    때로는 한권에 3~4만 들어가지만....... 그때는
    미치죠


    그래서 저도 공공 도서관 이용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여름아
    작성일
    08.02.28 22:35
    No. 7

    전.. 일터에 나갈때는 판타지나.. 무협을 안 들고 가는편이라..
    서점에서 추천해 주시는 책을 보는 편인데...
    요즘은 책 사기가 무서워서 책을 사기가 뭐해요.. 책을 사다가
    중간에 완결이 안되거나.. 아님 뒷부분이 흐지부지하면 책 괜히 샀다는
    생각이 나서...ㅡㅡ;;; 저의 놀부심보인가요...
    그리고.. 전 자전거를 못타고..ㅋㅋ 담배나 술은 안하지만..ㅋㅋ
    남자보단 여자들이 돈쓸데가 많아서...ㅋㅋㅋ
    말씀 고맙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10140
    작성일
    08.02.29 09:43
    No. 8

    토요일이나 일요일 시간날 때 집에서 좀 멀더라도 신간 거의 다 들어오는 만화방 알아봐서 3시간 정도 앉아서 읽고오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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