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3때 무협 및 판타지 소설에 매료되어 읽게된 독자입니다.
판타지는 드래곤라자와 반지의 제왕이 시조였고.
무협쪽은 황제의검으로 시작을 했어요.
그 계기는 친가쪽 분중 두 분이나 따로 책방을 하셔서...
그런것을 계기로 만화를보다 소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읽고싶은 소설은.
최근에 많은 소설을 접하였습니다만...
최근 추세인 신무협관련 무협에서도..
제마음에 끌리는 소설책들은. 일대검호,천잠비룡포,규토대제
등이였습니다. 주로 성장형소설들을 좋아하고. 처음부터 필연을 가장한 우연성 기연으로 강해지는 흔히 먼치킨이라고하죠 ㅎㅎ
그런 갑작스런 소설은 읽다보면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식상해서 못읽겠습니다.. 다만 작가분의 필력이 능히 감당할만하고 넘치다못해 다 담을 수 없을만큼의 글쓰기실력이 되시는 분이라면 읽습니다. 아무리 먼치킨류라고 해도요..ㅎㅎ
성장형/갖은 고초와 고난 핍박등/후에 분명 강해져야한다.
라는 전제하에 좋은 소설책들을 추천해주세요.
아 저는 소설종류에 관계없이 필체가 매력적이고 필력이 웅대하거나 장엄하는듯하면서도 무게감있는게 참 저랑 잘맞는다고 생각해요. 요즘나오는 소설들은 예를들어 이런이야기하면 안되지만.
최근에 "파천"을 1.2권을 빌려다 보았는데. 1.2권 참고 읽고서 정중히 반납하고 안빌려보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궁극의메테오와 같은 할렘류 먼치킨도 읽곤 하였는데. 글 읽는 수준이 높아감에 따라 좀 더 많은 소설들을 읽고 싶은 독서욕이 생기네요.
시중에 나와있는 먼치킨류,비뢰도 묵향 등등..
지금 읽고 있는 책중에서 가장 빠진건 천잠비룡포 입니다.
이와같은 소설을 앍고 계시다면 추천부탁드려요.
다른시리즈2개는 이미보았는데 천잠보다 많이 떨어지더군요..
ㅎㅎ 정독해주시고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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