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뻥 터지는 추천글.... 으음...

가끔씩 추천글이 대거에 몰리는 경우가 있죠..

요즘엔 아마 더세컨드라던가 캬마부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좋은글을 추천하시려는 마음은 알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많은 분들이 추천에 또 추천에 또다시 추천하는 모습을 보니

그 글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지만, 보기가 심히 거시기(?)해서

좀 자제 하여 주시면 안될런지...

추천글이 올라와 그걸 보고 '아니 이런글이?!?!'라는 마음에

이 마음을 다른사람에게 다시금 느끼게 하고자 추천하는 건

저나 다른분들도 같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그것이 쌓이고 쌓이니까

조금 거시기(?)하네여...

저같은 경우에도 제가 추천하려는 글이 이미 다른 분에 의해

추천이 되었으면 며칠 지난 후에 추천을 하거나 아니면 눈물을

머금고 추천을 자제하는 편이라서...

그렇다고 추천을 하지 말아 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제하시고

주류(major)에서 벗어난 작품들 말 그대로 진흙 속의 진주..

(찾기 힘들겠지만) 그런 작품을 추천하여 몽매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글이 '머여? 지금 나의 추천 자유권을 침해하는 것이여?'라고

생각해주시지 마시고, 조금 깊히 상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PS. 저도 더세컨드와 캬마부 잘 보고 있습니다.

절대 저 위에 글에 대한 비방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조회수가 낮은 진주를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시구요.

[미묘]

아래에 추천 올라온 필드오브뷰..
크로니클 제로, 나는 당신의 기사입니다(?)
요렇게 판타지구요..

카마부를 재밌게 읽었다면 SL여동생?

[가연을이]

원래 너무 뭍혀졌었길래... 추천중~ 캬마부 작가님 돌아오시면 사그라질듯;;

[오타발견]

골베든거는 제발 자제좀 연재 느린 것도 자제좀

[트왈라]

진흙속의 진주라.... 그거 저에게 보통 붙는 칭호입니다만
보통은 시궁창

[뉴안지나]

거시기 하신가요?

그 거시기가 거시기면 거시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