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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
08.11.21 21:37
조회
611

참 제목이 땡기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그동안 보고있고, 볼 작품의 완결편을

제대로 볼 방법이 있다는것에 대하여 말입니다.

확실히 있습니다.

첫번째, 책을 구입해서 봅시다.

요즘 신랑이 돈 벌어오는게 줄어서 저 역시도 힘든 이야기지만,

작가님들 돈 더 못 벌어오드라구요

그런 작가님들이 좋은 완결을 쓸 여건을 만들라면,

적어도, 한달에 1권은 사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일년에 12권, 그런 분이 천명만 되어도 12,000권의

새로운 수요가 생깁니다. 그만큼의 시장이 생기는 거죠,

두번째, 방법은

문피아에서 1,2권 본 작품도, 다시 빌려봅시다.

이거는 제가 잘하는 방법인데, 대여점은 1,2권의 대여정도로, 그 다음 연재편을 들여옵니다.

문피아에서 봤다고, 그냥 안 빌려보믄, 틀림없이, 없어지는 수가 생깁니다.,

참고로, 적어도 대여기간의 맞추어서 다시 반납하시길, 넘 일찍 반납하니 재미없어서 그런 줄 알드라구요,

자, 어떠세요, 이 두가지 방법만 지키면, 제대로 된 완결편을 그나마 볼 수 있답니다. 아자아자.

[추신]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을 완결과, 제대로 마치지 못한 프레어 2부의 기억과 언제 제대로 끝날지 알수 없었던 대체역사 소설들의 아픈 기억들을 뒤로하고,

요 근래에는 강철의 열제 18권을 기다리며 남겨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7 공독
    작성일
    08.11.21 21:39
    No. 1

    좋은 방법입니다. 학생이라 여윳돈이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꼭 보고 싶은 책은 골라서 사곤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보초
    작성일
    08.11.21 21:54
    No. 2

    저는 소설책이 완전 마음에 들면 책을 사고, 사기는뭐하나 꼭 봐야겠다는 소설은 신간나오면 빌려서 한 일주일뒤에 반납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책빌려보는 값보다 연체료가 더 많이 나오네요..만원 충전하면 6천원이 연체료로 나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8.11.21 22:06
    No. 3

    -_-;볼수 밖에 없죠..
    1권 하고 2권 반틈 연재하시고 가시니 ㅋㅋ
    그래서 저도 2권만 빌리긴 뭐해서 1,2권 다빌리곤 하죠
    책으로 다시 읽는 맛도 쏠쏠하거든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연을이
    작성일
    08.11.21 23:37
    No. 4

    저는 제 생각보다 인기가 덜한 작품을 1권부터 사서보죠,..
    제발.. 이 한권으로 조기 종결이 되지 않길 바라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딸기맛국수
    작성일
    08.11.22 03:18
    No. 5

    악 강철의열제 빨리좀나왔으면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8.11.22 10:54
    No. 6

    노노~!! 제가 몇번 1,2권 빌렷던 소설은 다음권이 안들어온게 몇 시리즈나 됩니다.. 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돌아온대봉
    작성일
    08.11.22 12:29
    No. 7

    저같은경우는 그날그날 반납하는대신에.. 책방 아줌마 아저씨하고,
    이야기를 하죠.. 아 이작품 이러이러해서 재밌다.. 여기 출판사꺼는
    다반품해라...(어딘지 다들 아시겠지만....생각없이 빌렸다가 낭패본)
    이건 내용이 이러저러하니 다음권까지는 필요할꺼같다. 내일 신간
    이거이거나오니 꼭좀 구해달라..등.. (우수고객이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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