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책을 읽는데 조금 입에 맞지 않는 표현이 자주 눈에 띄던데
특히나 '너가'라는 표현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책을 쓰면서 '내가' <-> '네가' 라는 표현의 발음 때문인가? 라면서
도 웬만해선 '너가'라고 표현된 책에 손이 잘 가지 않더군요^^;
틀린 맞춤법이라 나오는데 이야기를 들어 보니 말하면서도 '너가'
라고 말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이거 신조어로 표준어 사전에
들어가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런 게 귀에 걸러질 나이가 된 것인지..거참 이제 겨우 20대 중반 꺾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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