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김씨님, 제가 존경하는 분중 한분이십니다.
루시페리아R부터 시작해서 그분의 작품,
다 읽어봤는데요,,
정말 존경합니다.
그러나저러나 지금껏 모르고 있다가 SL여동생이란 작품을 발견해서 봣는데, 어느새 조아라에서 여기까지 섬마을김씨님께서 진출하셨더라구요.
그래서 봤는데..
8편까지 봤나...?
왜 일까요..
D.C. 다카포 I 의 삘이 흘러나오는 것 같기도하고..
하얀이와 세라의 관계가...
꼭 아사쿠라 쥰이치에 대한 아사쿠라 네무와 요시노 사쿠라의 대립관계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는 섬마을김씨님의 작품삘이 흘러나오지만..
왠지 애정감각이 느껴지는 씬에만 가면..
다카포 I 의 느낌이 나네요.
물론 극초반 부분만 보고 말하는 거지만..
여하간, 다카포 I 을 또 보는 것 같아서..
참, 이거 기분이 묘하네요.
아, 무슨 표절이냐 이런 것 아닙니다.
그냥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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