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입니다.
굉장히 긴 어떤 글을 보느라 지난 연휴를 다 보내버리고 말았습니다.제법 재미가 있어 악착같이 다 보고 말았지만 작가가 자신의 글에 지나치게 완성도를 추구해서인지 오히려 글이 많이 산만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완성도라는 것은 글 자체의 완성도인지 아니면 작가 자신의 만족을 위한 완성도인지 가끔 모호할때가 있습니다만,
오늘, 지금, 하고 싶은 말은 이번에 본 그 작품을 포함해서
문피아의 상당히 많은 작품중에
"어떻해!" 라는 단어가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상당히 높은 확률로 많은 작가들이
기계적으로 사용하더군요
"어떻해!"는 틀린 문장입니다. 아니면 맞춤법이 바뀌었는데 제가 모를수도 있을 듯도 합니다만
"어떻해'는
"어떻게 해"의 축약형인
"어떡해'의 오류입니다.
받침을 명확히 구분해서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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