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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EWS
    작성일
    09.05.06 22:41
    No. 1
  • 작성자
    Lv.64 민폐보이
    작성일
    09.05.06 22:48
    No. 2

    갑자기 이글을 보니 오늘 부산 사직구장에서 스크와 롯데간의 경기중
    장난감 칼을 휘두르며 난입한 꼴레디에이터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9.05.06 22:50
    No. 3

    예시가 좀 않좋은거 같.... 전 기준을 정해서 기준에 악플이면 확실히 처리하는 방식이 좋을꺼 같습니다...

    악플과 비평(논리나 과학적 오류를 지적한..)의 구분이 조아라에선 매우 모호하게 사용되어 전 조아라 떄려치고 나왔고, 문피아에선 아직 크게 겪은적이 없어서(읽고싶은 글이라면 비평할 건덕지를 안만들던 요즘 제 눈이 높아져서 ㅎㅎ)

    비평과 악플의 기준을 확실히 정하는 쪽이 좋을꺼 같습니다. 그후 악플은 제대로 처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나아디룬
    작성일
    09.05.06 22:59
    No. 4

    작가님들은 열심히 글을 쓰시고 우리 독자들은 여러 비평과 따끔한 충고를 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나가야지요...
    작가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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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곰발가락
    작성일
    09.05.06 23:05
    No. 5

    뭐...지속적인 건의에도 아랑곳하지 않아 불만이 넘치다 못해 칼을 빼든것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지만(물론 거기에도 수위는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다짜고짜 칼부림을 하는거죠.

    그런 사람은 필요악도 아닌 이 사회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과천선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들어갈 수많은 노력은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된것이 아니니 곧 작가및 그를 지지하는 다수의 독자들의 스트레스로 이어집니다. 그 스트레스는 지금과 같은 사건을 불러 일으키죠. 근본적으로 일일이 현피뜰것이 아닌이상 작가에게 시스템적으로 해당독자를 차단시킬수있는 수단이 제시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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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09.05.07 09:20
    No. 6

    설명방식이 굉장히 재미있네요. 시민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서 반란한다는 부분에서는 마구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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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량(無量)
    작성일
    09.05.07 10:41
    No. 7

    악플은 어떤경우에도 용납할수가 없죠...
    왕과 시민의 쿠테타로 나누셧는데...예시가 조금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게
    시민의 쿠테타는 성공할시 그 나라의 왕이 되어서 자신이 원하는 길로 더 나은길로 이끌어야 합니다. 그게 좋은것이 되었건 나쁜것이 되었건간에...
    그러나 작품은 그게 되지 않죠...악플이란 칼은 그것이 성공했을시 나라를 빼앗는게 아니라 아예 부숴버립니다. 아무도 살지 못하게 하는거죠.
    악플이란 칼에 당한 왕(작가)는 아예 그 나라를 버리고 가버립니다.
    그렇다면 그 나라를 쿠테타를 성공한 시민이 운영할수 있느냐?
    아닙니다. 못하죠. 그 나라의 밑바탕은 작가의 겁니다. 시작과 여태까지 운영은 이어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작가가 후에 짜놓은 운영 복선 결말은 단순히 왕의 나라가 맘에 안들어서 쿠테타를 일으킨 사람은 알지를 못합니다..알려고 하지도 않죠..그럼 그 나라는 그냥 사라집니다.

    비평을 하는 사람들은 충신입니다. 작가에게 뼈가되고 살이 되는 말로 잘못된점을 지적해주죠. 현명한 왕이라면 그걸 받아들일겁니다.
    하지만 악플러들은 약탈자입니다. 그냥 나라를 짓밟고 다른 나라로 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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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不完全인간
    작성일
    09.05.07 22:09
    No. 8

    작가는 굳건해야하고 비평하는 독자는 날카로워야 합니다.

    왠지 명언 같다는 느낌을 받은 건 저 혼자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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