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후후후...저는 댓글 중에 "-ㅅ- 딱 한마디만....글이 초딩같다.." 이런 소리도 들었는 걸요^^; 하지만 삭제하지 않고 다만 그 밑에 나름대로의 설명을 해드렸을 뿐입니다.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바람의 세레나데 36편 댓글을 참고하시길...그리고 이건 절대로 홍보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작가라면 독자의 의견은 비판이라고 해도 일단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쓴소리라고 해서 무시한다면, 그 글은 결국 작가가 자기 잘난 맛에 쓴 자기만족식의 글이 될 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해서 반대로 너무 댓글에 시달리면 글이 정체성을 상실하게 되지요.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고 고칠 부분은 과감히 고쳐나가면서 꾸준히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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