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안녕하세요 여제의 기사의 MrCan입니다;
참... 뭐랄까 이 자리에 서면 언제나 미안해지고 물러나고픈 순간입니다.
연재를 시작하고, G2로 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연재속도가 극악입니다.
뭐랄까; 사실 아려운 상황입니다.
기본적인것들은 다 준비가 됐지만 저의 연출력이나 표현력(응?)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연재가 정말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거기에 머리속이 정리가 안되는 느낌입니다;(손을 한번 다쳤던 기점으로 말이죠)
마구쓰기를 해도 계속 빙빙돕니다. 이런 무한루프입니다;
하지만 저는 진심으로 제 선작을 꿋꿋하게 찍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배신할 수 없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좀 더 정진하겠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시작은 한참됐는데 어느새 저는 8월 제대일을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행은 G2.... 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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