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가 아니라 거의 맞는 얘깁니다. 라이트 노벨만이 아니라 만화, 대중 문학, 드라마 등등 거의 이 공식을 염두에 둡니다. 출판을 고려한다면 위 내용에 맞춰 글을 써 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이사이 내용을 한 두번 더 꼬아주면 훌륭해지죠.
다만, 어떤 글이든 취향을 타기 마련입니다. 난 이렇게 쓰고 싶다면 그 고집을 꺾지 않고 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보는 도중 웃기도 했고요 ^^;
특히 "어떤 성인군자도 이성에게 인기 있는 것보다 세계평화가 중요다하고 생각지 않는다." 는 대박이네요!!
그리고 글을 쓰는 입장에서 참 공감되네요. 하,지,만!
저건 공식일 뿐입니다.
이 세상에 무수한 공식이 있는데 우리는 그걸 어떻게 사용하죠?
네, 대부분 응용해서 사용하죠.
그러니 저대로 따라하는 것도 좋겠지만, 자신의 글에 맞게,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응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