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 뭡니까.
혼자서 독보적으로 샌것은 먼치킨 이라고 하시지만.
강함과 약함의 차이가 큰것도 먼치킨입니까?
가까운 예로 어떤 무협지A가 있다고 가정해 볼깨요.
어떤 무협지A의 주인공은 엄청 강합니다. 주인공은 혼자서 삼류 무사들을 수백을 이깁니다. 어렵지 않게요. 하지만 주인공 만큼 쌘사람은 많이 있어요. 이곳에서 주인공은 먼치킨 입니까?
아니면 또다른 무협지B가 있다고 해볼깨요.
그무협지의 주인공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적으로 강하며 누구도 주인공을 넘볼 수 없습니다.
손한번 뻗으면 태산이 △ → M 이렇게 되버리죠.
이 무협지B의 주인공은 먼치킨이 맞는것 같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은 A조차도 먼치킨이라고 하십니다.
원피스도 따지고보면 그런샘인대.
주인공은 제가봐선 평범한 군인 수천명과 싸우게 둬도 이길것 같던걸요. 물론 주인공을 골로 보내는 강한 사람들도 즐비합니다.
저는 기준이 모호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턱대고 모든 소설에
"아, 그거 먼치킨이라서 볼 필요가 없어"
라던가
"막장이구먼ㅋㅋㅋ"
라고 하시는건, 글쌔요. 어디가 어때서 그런것인지 잘이해가 안가내요. 물론 제 글에는 댓글도 없어서 평화롭습니다만.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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