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를 다녀와서 오늘에서야 연참대전 상품을 받았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택배박스를 뜯었는데.
책도 책이지만 포장에 감탄했습니다.
전자제품도 아니고 뽁뽁이(?)로 소중하게 감싼 정성.
책 역시 새책이나 다름없이 깨끗함 그 자체.
청람님이 책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지 한눈에 알 수있었습니다.
책을 펼치려다가 일단 손부터 씻었습니다.
혹시라도 때가 묻을까 봐.
감사히 읽겠습니다.
그리고 소중히 다루겠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수를 다녀와서 오늘에서야 연참대전 상품을 받았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택배박스를 뜯었는데.
책도 책이지만 포장에 감탄했습니다.
전자제품도 아니고 뽁뽁이(?)로 소중하게 감싼 정성.
책 역시 새책이나 다름없이 깨끗함 그 자체.
청람님이 책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지 한눈에 알 수있었습니다.
책을 펼치려다가 일단 손부터 씻었습니다.
혹시라도 때가 묻을까 봐.
감사히 읽겠습니다.
그리고 소중히 다루겠습니다.
닉은 낯설지만 배송확인 안 된 분은 이반강 님 뿐이시니 맞겠지요?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안 그래도 확인이 안 되서 어디 잘못 갔나 걱정을 했는데 말이지요.
사실 그 뽁뽁이 포장하느라 담이 붙었다니까요. (웃음) 두어달 간 모아두었던 택배박스도 모자라서 옆 연구실 가서 동냥(?)도 하고.. 하여간 나름대로 애써서 포장해 보냈는데 다들 기뻐해 주시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 집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다 같은 마음이겠지요?
날도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가족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기회에 또 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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