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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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교때부터 무협지 빌려다 봤었는데... 수많은 한자들 때문에 무슨 뜻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읽고 또 읽었던 기억들이 납니다. 하도 빌려보다보니 나중에는 대충 그 의미를 알겠더군요. 제게 무협은 흑백으로 꾸며진 고전영화와 같습니다... 굳이 표현한다면 선이 굵고 잡다한 것들이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건필하시고 앞으로 나올 책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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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때문에... 그러나 전 파고들었죠. 모르면 잠이 안 오겠더라고요^^ 그렇게 하다보니 지금 글을 쓰고 있는가 봅니다. 허접하지만. 그러나 글을 쓸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장군이 범인은 아니였고 좀 찌질하게 나왔거든요. 그것도 맥아더-_-;;;;
맥 아더가 찌질했나요? 저는 작 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죄를 참회하다 죽은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맘에 들었어요.
좀 전에 연재되던 기억 너머라는 무협추리소이 기억나네요. 참 재미있었는데 게시판 생기면 가보겠습니다
까뮈. 고룡생님의 글이 나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본격소설은 도통 읽지 않고 있는 1인- (가장 최근 읽은 건, '칼의 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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