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으악, 문진용 님으로도 모자라 이 냥반까지.... 왜 조용히 살고 있는 저를 수면 위로 떠오르게 만드시나이까! -////-;;; 진짜 민망해서 죽겠네요.
네, 책은 모두 개인 소장품입니다. 전 출판업계도, 대여업계도 아닌 직업이 따로 있는 사람이랍니다. 10여년간 소중히 끌어안고 있다가 책 때문에 방구들 내려 앉을 지경이라 분양한 제 귀한 자식들이지요. 그러니 재미있게 보시구 소중히 간직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분들이 책을 소중히 안 여길 리 없을 테지만요. ㅋㅋ
그럼 가족 모두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다음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그리고 수능 끝났다고 너무 놀지 마세요. 전 수능 끝나고 책방만 3군데 털어먹었는데(다 봤다는 말) 정말 공부 바보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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