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름이 아니라 두 개의 센스를 한 번 가져 보자는 거죠.
여기서 두 개의 센스란!
그 첫 번째!
우리 읽은 글에는 댓글을 한 번 달아 줍시다!
재밌고 '와~ 이건 진짜 작품이다!' 라고 생각되는 글에는 칭찬의 댓글을!
조금은 모자르고 재미도 많이 떨어지는 글이지만 지적과 격려의 댓글을!
'독자' 로서 한 번 센스를 발휘해보는 건 어떨까요?
두 번째!
네. 두 번째는 당연히 글을 쓰시는 타자 여러분들에게 해당되는 센스입니다. 타자 분들도 자신의 글에 댓글이 달린다면 그에 보답하는 리플 정도는 달아줘도 괜춘하겠죠?
옹호의 댓글이면 '감사합니다~' 라던지, 격려나 지적의 댓글이면 '아~ 그렇군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해요^^' 라던지 말이죠.
이런 독자와 타자간의 활발한 교류가 있어야 전 비로소 '질 좋고 읽기도 좋은 훌륭한 작품' 이 창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당연히 아시겠죠? 동감할거라고 생각해요.
눈팅은 이제 그만!
(뭐, 댓글 쓰기 힘든 경우는 제외하고 말이죠;;)
서로에게 득이 되는 댓글 플레이!
(독자는 질 좋은 글 읽어서 좋고, 타자는 필력↑ 되서 좋고~ 무엇보다도 타자에게 있어서 댓글 하나는 엄청난 힘이 되죠~)
한 번 실천에 옮겨 보는 건 어떨까요?
덧, 이제 아까와 같은 입씨름은 그만!
이 곳은 문학을 즐기는 사이트이지 말싸움 하는 사이트가 아니잖아요? 그런 건 쪽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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