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존경하는 애거셔 크리스티의 80 작품은(단, 장편 소설 전체) 다섯 번 이상을 읽었고, 존 딕슨 카, P.D 제임스, 켄 폴릿, 프레드릭 포사이스, 모리스 르불랑, 가스통 르루, 애드가 알랜 포우 등등...
정말 추리소설 종류라면 읽지 않은 작품이 없을 정도입니다.
자화자찬은 아닙니다. 광팬이었죠.
하드 보일드 물을 좋아하신다면 켄 폴릿의 작품인 (페트르부르그에서 온 사나이)를 권장합니다.
아 그리고 반전의 묘미를 진정으로 느끼시려면 존 딕슨 카의
(황제의 코담배 케이스)를 적극 권장합니다.
하여튼 전 장르소설(무협)를 집필하면서도 항상 추리소설가를 동경했고, 현재 추리 소설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3분의 2정도 집필이 되어 있고, 다섯 번째 수정하는 가운데 조선일보사에서 판타지(추리, 법정 등등) 공모 소식을 들었습니다.
거기에 응모하고자 현재 집필하고 있는 추리소설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물론 사대마인의 비밀은 연재할 것입니다.(31일까지)
다만 묵룡은 다소 지체될 것 같습니다. 완결은 할 것입니다.
사대마인의 비밀도 역시 그렇습니다.
<다만 4월 30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공모소설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살아나야 하는 전업작가로서 무엇이든지 매달리고 싶었고, 그저 대형 출판사에 응모하고자(前 작품에 대한 조언을 듣고 그곳 담당자, 문학동네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집필하고 있습니다만) 작품을 집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뜻밖의 기회를 접하여 반갑습니다.
한 달 여 동안 죽자 사자 매달린다면 거의 완성 단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작품을 읽고 계시는독자분들에게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는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단, 두 작품 모두 완결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리면서...
고룡생 배상(__)
추신, 얼른 집필하러 갑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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