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한담란이 정말 이전처럼 확 살아나면 좋겠습니다.

이전에는 당연한줄로만 알았던 그 북적?이던 한담란이

휑한 분위기가 되니 이전이 참 그립네요.

사실 얼마전에 한담란이 너무 조용한것 같지 않는가에 대해서 글을 쓰다가,

최근 그런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그냥 지웠습니다.

유입인구는 늘었다고 하는데, 다들 어디로 가시는건지.. 하긴 저만해도 한담란에 댓글을 자주 남기거나 하지는 않았죠. 물론 눈팅이야 죄다 하고 넘어가지만,,

 

뭔가 한담란을 살리기 위한 무언가의 프로젝트가 일어날수 있으면 좋겠네요.

어떤 사이트든 뭔가 분위기를 살릴수 있을만한 공간이 하나 둘 쯤은 필요한 법인데,

개인적으로는 이전처럼 연재한담이 문피아의 주 게시판이 되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고로 다들 조금씩 애용해보는건 어떨까요?

묻혀져 있는 작품들의 정성어린 추천이라던가,

자신이 쓰고 있는 작품에 대한 고민이나 문제 일화라던가,

기타 연재 관련 잡담등 쓰고 싶은 일은 상당히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재에 관련한 일이나 잡담 그리고 지나가기 쉬운 문제들 같은것으로 조금씩 노력을 모아서 한담란에 들어올 일이 많아 질수 있게 되면 좋겠는데, 가만 보면,, 들어오는 사람들만 들어오는 기분도 있습니다. 문피아에 처음 가입하시거나 혹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뭔가의 시스템적인 방법이 있으면 개인적으로는 참 좋겠지만, 힘들겠죠.

 

다시 이전의 활기찬 문피아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네..

[치자꽃]

산호작을 연담 왼편으로 도로 불러오면 해결될겁니다ㅜㅜ.... 그란데 막상 그러면 연재글들이 다소 묻히는 감이 있고...

[덴파레]

그 때는 서재 기능이 없어서 연재란 누르면 무조건 한담으로 왔는데 이제는 대문에서 연재글로 바로 가니까요.

[금강]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마무리 되면 살릴 방도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좋은 의견, 늘 이야기 해주세요.

[사생]

차라리, 서재의 '게시판' 카테고리를 오른편으로 옮기시고...(사실 오른쪽 최근 댓글에 일상 댓글이 나오기는 하니, 가운데에 있는 일상 카테고리를 아예 빼거나, 조금 적게 표시해도 되지 않을까 하기도 합니다.) 가운데에 한담란을 옮기시는 건 어떨까요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