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내 정보칸 아래칸에 연재한담이 생겼네요.
근데.. 안타깝지만 그닥 효율성을 없을 성 싶어요.
그닥 눈에 띄지도 않고, 제목 줄임이라 한 4초간 슥 훑어봐도
난잡한 글씨가 써져있는 듯하네요.
조그마한 한칸에 몰아 세우려 해서 그런지
언뜻보면
ㅁ닝라ㅜㅋ;ㅣㅌ차품;ㅣㅏ
ㅁ니아륀ㅁ아ㅜ리카퉃피ㅏ
니아륀ㅁ아취ㅏ푸이ㅏ뭎
이라ㅜ미낭뤼나뭉리ㅜㅏㅁ
이렇게 보일 정도로 전혀 집중도도 없고 눈에 띄지도 않고..
게다가 작은 공간이라..
뭔가 색다르게 개편이 되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심각한 문제는 글 하나하나마다 구분점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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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생일입니다
귀족클럽이라는 소설을 출..
성장물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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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이니 더 문제가 있죠. 하나의 글로 보이는데
전혀 내용 어필도 안된다고 보일 정도로 말이죠.
구분점 하나씩 찍어두더라도
아 이게 하나하나 모아둔 거구나하고 더 알아볼 텐데 안타깝습니다.
아니면 제목마다 색깔 구분도 넣으면 좋겠네요.
조금이라도 더 눈에 띄려고 넣은 공간인인 만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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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제생일입니다
· 귀족클럽이라는 소설을 출..
· 성장물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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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다면 아주 간단한 설정인데도 그나마 난잡해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여러개의 글을 올리는 것보다,
차라리 메인화면에 논단란(추천합니다)처럼
하나의 글을 집중적으로 올린다던가 하는게 나을지도.
거기다 서재 내에서
자주 유저의 눈에 가는 곳은 정가운데와
왼쪽편인데.. 제가봐도 현재 연재한담이 위치한 오른편엔 잘 눈이 안가요.
독자입장에선 선호작밖에 클릭할 때만? 그 이외엔 필요가 없죠.
서재를 관리하는 것도 아니요, 작품이 있는 독자가 많은 것도 아니요,
쪽지함이야 뭐.. 자주 나누는 상황도 아니라면요.
흑흑 슬픈 현실은 이 두 곳 밖엔 연재한담을 배치할 수 없다는 거..
일단 예전엔 베스트 클릭하면 연재한담으로 가서
연재한담이 이용고객이 높았는데,
현재는 서재를 많이 이용한다고 그쪽으로 배치했지만..
그닥 효과가 없어서 슬프달까..
물론 아이디어는 좋았던 거 같습니다.
현재 서재 이용 고객도 많고,
자연스레 연재한담을 홍보할 겸 위치시킨 건 좋으나
큰 효율이 없어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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