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끄적거립니다 .
중부 지방에 계신 분들은 아닐 수도 있지만 저는 남부 지방에 있다보니 오늘 내리는
비가 무척 반갑습니다.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보면서 문득 재미있는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달콤하고 따뜻한 모카 커피 한잔과 함께 사방이 뚫린 이쁜 커피샵에서 말이죠.
아니면 집 안에 들어누은 채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책에 빠지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책을 읽고 싶어신가요?
업무 중 시간이 나서 제 글을 고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엉뚱한 질문을
해봅니다.
즐거운 금요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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