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위에 말하신 예전이라던가, 아니면 군대에 있을 때 까지만 해도 컴퓨터나 영화보다는 일과 후 그것도 야간이 되기 전까지 TV를 보는 것이 고작이었죠. 해서 움직임이 있는 영상에 중독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다닐때도 본다고 해도 결국은 책과 씨름하지요. 하지만, 무한한 자유가 주어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게임과 동영상등을 포식하게 되면, 눈과 귀 그리고 뇌와 감각기관은 좀더 자극적인 매채를 통한 좀 더 자극적인 반응을 즐기게 됩니다. 정적인 책을 보기는 조금 요원해지지요... 나중에 책을 보게 되더라도 이야기 진행이 빠르고 격한 반응과 자극적인걸 원하게 된다던가...
이거, 뭐 대충 속으로 '그렇지 않을까?'하고 인정은 하면서도 겉으로는 잘 인정하지 않는 것중 하나입니다.
현대인은 매스미디어 중독에 걸렸죠. 죽을 병은 아니지만 좀더 세고 센건 원하는겁니다...
결국 이런 중독현상도 다 노력으로 고쳐 내야죠....
그런데 제가 혼자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런 내용에 대해서 각종 보고서와 연구결과가 'tv'라는게 나온 이후로 꾸준히 연구되었죠. 다만 'tv'가 'tv'를 보지 말라고 하진 않을테니 사람들에게 크게 파급되지 않았을 뿐... 각계각층에서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안 볼 수는 없으니 선별적으로 스마트하게 보는법도 연구해야죠.
스마트폰도 조심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unsmart 폰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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