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과 관련된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난 줄거린데 제목이 기억 나지 않는군요.
줄거리는 주인공이 어렸을 때 마교로 갑니다. 대부분의 가난한 아이들도 함께 가지요. 마교에 가서 그들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무공서고에 들어가 무공을 한가지씩 익힙니다. 그 후 서로 싸우는데 특출나게 강한, 남자의 양기를 양분으로 사용하는 아이가 한명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즉 남자를 강..음. 이는 제쳐두고 주인공이 나이를 먹고 무림맹에 들어가 몇 명의 강자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거기서 무공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곳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무공서고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지자가 한분 계셨는데 이분은 상대의 마음을 읽는 무공을 사용했던걸로 압니다. 으음 그리고 보법을 가르치는 분도 계셨는데 마교쪽에 유령뭐시기 하던 앙숙이 있던걸로 알고요.
으으, 대략의 줄거리는 알겠는데 제목이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는군요. 고수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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