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죽을 맛이네요.

sf든 뭐든 중요한 것이 어느정도 기존 이론이나 실제에 입각한 근거인데요... 덕분에 아주 죽을 맛입니다.

세계가 배경이다 보니 복식이나 문화도 신경을 써야 하고, sf장르다 보니 과학 이론적 뒷받침도 되어야 하는데...

쓰는 건 둘째치고, 학교에서도 잘 안 하던 공부를 하고 있으려니 죽을 맛이네요.

+연참크리

[빙잠]

심히 공감합니다...

[역주행]

살려주세요...

[더페이서]

저도 아무것도 모르는 마라톤 소재로 글을 쓰고 있는데요... 공부해야 합니다.ㅠㅠ 힘들죠.ㅋㅋ 대장장이 소설도 하나 썼는데... 그것도 공부하느라... 진땀을 그냥..;;; 다음에 야구 소설 쓸 생각인데요.ㅠㅠ; 하아, 야구도 모르거든요. 근데 쓰고 싶으면 공부해야죠.ㅎㅎ 어쩔 수가 없습니다.ㅠㅠ

[역주행]

뭔가 땀이 많이 흐르는 작품들이군요.

[理本]

땀냄새 가득한 주제들! 존경스럽습니다!!

[포대기]

공감합니다.
저도 글을 쓰는 내내 검색이 생활화 되고 있는 중입니다.

[역주행]

검색엔진은 나의 벗! G모 사이트가 큰 힘이 되어주지요.

[금군1]

어떤 소설이든 세계관에 따라 이야기를 풀어가는 게 어렵더라구요. 특히 sf쪽은 님께서 말씀하셨듯 알아야 하는 게 너무 많아서 특히 어렵더군요.

[역주행]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작가님도 힘내세요!

[Scintill..]

저도 SF쪽으로 쓰는데, 설정적인 면에서 완벽해지는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서 이론적인 설명은 자세히 안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독자분들도 그 설명 읽으러 오시는 건 아닐 것 같아서....

[역주행]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