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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1 불가불계
작성
14.02.05 21:45
조회
2,819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는 총 3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셋트로 사면 그림으로 보는 십자군 이야기 부록도 들어 있지요.

 

이 십자군 이야기 시리즈가 읽다 보니까 엄청난 영감을 주더군요...

 

중세의 전쟁 개념에 대한 이해....

신과 카톨릭에 대한 이해...

 

전략 전술적 의미 등

 

혹시 판타지를 구상중이거나 준비중이신 분들은 한 번 읽어 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상당히 도움이 될 겁니다.

 

저도 십자군 이야기 읽다 불현듯 영감이 샘솟아 판타지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7 KaleidoS..
    작성일
    14.02.05 21:49
    No. 1

    살라딘과 사자왕이 생각나는 전쟁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담적산
    작성일
    14.02.05 21:59
    No. 2

    이분이 인용한 자료들만 들여다봅니다.
    이바닥 소설만큼이나 날아다니는 듯한 해석이 많은 분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KaleidoS..
    작성일
    14.02.05 22:17
    No. 3

    이 책을 재밌게 봤다면
    이 영화도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킹덤 오브 헤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불가불계
    작성일
    14.02.05 22:43
    No. 4

    리들리 스콧이 감독했죠.
    살라딘의 대사가 매우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도대체 에루살렘이 당신들에게 뭐냐는 질문에 살라딘이 이렇게 말하죠.
    "나씽."
    그리고 말을 타고 가다가 뒤돌아 서서
    "에브리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투망치
    작성일
    14.02.06 14:32
    No. 5

    잠어님의 말씀에 한표. 시오노 나나미는 글은 잘 쓰는데 일본식으로 외곡하는 경향 + 역사를 판타지로 만드는 경향이 있어서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맹신하시면 곤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헤픈교수님
    작성일
    14.02.06 20:10
    No. 6

    로마인 이야기만 읽어도 영감이 샘솟죠. 특히 한니발과 스피키오 아프리카누스의 대결은. 기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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