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부럽다.. 정말 진심으로 부러워요. 이런 고민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문피아는 정말 고수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여기와서 많은걸 배워가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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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 정말 고수님들은 따로 있죠. 우리는 같은 초보입니다. :) 저도 정신 없이 사는 것에 바쁜 청년에 불과하죠.
비밀 댓글입니다.
쓰다가 마음에 안들면 고치는 것도 좋지만, 통째로 지웠다가 새롭게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글 자체를 다 지우라는 게 아니라,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다면 그걸 다 지우고 다시 쓰면 새로운 느낌이 나면서 잘 지우고, 잘 썼다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으니..이전에 썼던 건 반드시 킵 해 놓으시고요 ㅎㅎ 저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노력을 합니다.
맞아요. 통째로 지우는거 의외로 좋은 결과를 낳을 때도 있더라고요. 문제는 그 때마다 저의 마인드 데미지ㅋㅋㅋ
부러울 따름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제 작품을 출판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응원 보내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원고 넘기기 한달 남겨놓았을때의 심정이 제일 복잡합니다. 글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까지 겹쳐지면ㄷㄷ
우와 - 1부 원고를 이미 넘긴 저로서는...이제 2부 넘길 때 저도 그렇게 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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