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들이 날 것 그대로를 잘 표현하더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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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의 김기덕 감독님 말씀이시죠? 한번 다 봐봐야 겠네요...
외국 성장소설 같은 부류가 좋아보이네요. 호밀밭의 파수꾼부터 크로니클(영화)까지 아우르는 장르요.
호밀밭의 파수꾼은 제목만 듣고 읽지를 않았네요. 많은분들이 추천해줬던 책인데... 이번 기회에 읽어봐야겠습니다. 크로니클은 검색해보니까 꽤 유명한 작품인듯 하네요. 광고만 보고 제 취향이 아니라 보진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비디고 가게에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인간이 점점 광기에 사로잡혀가는 장면을 그린 영화 샤이닝은 어떨까나요...? 2012년에 나온 짭퉁 샤이닝 말고 1980년에 나온 잭 니콜슨 주연의 샤이닝.
어릴때 불법다운로드받아서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안봤는데, 그러고보니 한번 봐야겠네요. 비디오가게에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찾아봐야죠 ㅎㅎㅎ
페이트 제로의 '질드레' 부분이요. 추악함이 무엇인지에 대한 교본이랄까
페제는 물론 우로부치 겐의 작품은 대부분 섭렵했기 때문에...ㅎㅎㅎ 하기야 판타지속의 현실성 하면 우로부치 겐 만큼의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는 드물죠
앜ㅋㅋ 다 보셨구나. 전 오라버니의 인격 데이터를 죽을 각오로 자기 머리에 옮기고 "이제 영원히 함꼐야." 라고 하는 걸 보고 경악했다지요. +무슨 작품인지 맞추시면 경품을 드릴지도 모릅니다!
그건 어떤 작품인지 모르겠네요ㅎㅎ 최근 작품인가요?
죄와 벌을 읽어보시길~! 주인공이 전당포 할머니를 살해하기 까지의 고뇌가 가슴을 울릴 것입니다! 물론 그 이후도 감동적이면서도 눈물 나지만....
명작들은 물론 읽어봤습니다. 그래도 뭐... 일단 훌륭한 책일수록 반복해서 읽었을때 영감이 다르니 재탕해봐야겠네요^^
전 유치함도 개성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감정이 쏟아지는데로, 그리고 써지는데로 다 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스스로의 글을 유치하다고 평하셨지만 읽는 분들이 보기엔 그렇게 느끼지 않으실 수도 있구요. 영감을 받기 위한 고민도 하시고 대단하시네요~^-^ 힘내세요!
풍자를 할때 유치하거나 막장으로 가거나 할 수 있죠 그럴경우 그건 창작입니다.
추해지는 과정을 다룬건 데스노트도 잘 해냈죠
데스노트도 한 서너번 봤을거에요ㅎㅎ 사실 데스노트 주인공은 너무 유능해서;;
개콘을 쏘주 먹고 보심 됩니다.
ㅋㅋㅋ 술을 잘 못합니다ㅋㅋㅋ
저는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데 우부메의 여름이나 항설백물어, 오노 후유미의 마성의 아이, 십칠세의 봄. 호러도 좋아요. 링 같은 고전도 ㅎㅎㅎ 외국꺼로는 저도 어려워서 잘 못읽는데 러브크래프트 소설 많이 추천해주더라고요- 인간의 심리묘사 같은 것.
다 생소한 작품이네요.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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