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절단신공을 사용하면 묘한 쾌감을 느낍니다. 평균 연재량이 5천자 정도 되는데, 절단신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위해 일부러 8~9천자를 연재하기도 하고.. 주 3회(월, 수, 금) 연재한다고 하면 보다 극적인 효과를 위해 금요일에 절단신공을 자주 쓰기도 합니다.
다른 작가님들은 어떠신가요? 저만 이런 건 아닐 것 같은데...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절단신공을 사용하면 묘한 쾌감을 느낍니다. 평균 연재량이 5천자 정도 되는데, 절단신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위해 일부러 8~9천자를 연재하기도 하고.. 주 3회(월, 수, 금) 연재한다고 하면 보다 극적인 효과를 위해 금요일에 절단신공을 자주 쓰기도 합니다.
다른 작가님들은 어떠신가요? 저만 이런 건 아닐 것 같은데...
저는 평균 글자 수가 4000대 초반? 일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절단마공은 그럭저럭한 편인데요...
4000대 초반을 쓰려다가 절단마공을 쓰려고 하니, 아직 딱! 절단할 부분이 아닌 겁니다...
그래서 계속 쓰다가 절단을 하고 글을 올리니... 4000 후반에서 5000 초반이 되있더군요!
이렇게 마공 쓰려다가 글자 수 늘리는 경우도 많아요.
무엇보다도 절단마공의 장점은 독자들의 애먹게 할 수 있죠! 재미있게 읽고 있다가 중요한 장면이 나오려는 순간! 끝이 난다면, 독자들이 그 때 느끼는 감질맛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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