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완결 한 거나 연재 분 클릭하면서 확인하다 보면
정말 놀라운 분들을 발견 할 때가 많죠.
400~450편이나
600편이나 그것도 미완에 연재 중.
어떤분은 350편에 다작에 연참.
저 같은 경우
대충 시놉 플롯 구상하고 지름작으로 시작한 약점이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하물며 비축분도 없이 시작해서
저는 이제 막 100화 찍었는데 눈 앞이 캄캄하네요.
80화 정도까지 서장의 내용들이라.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치면 350~400화는 기본 갈 듯 싶은데
효율적으로 스토리를 압축해야 하는 부담감이 확 느껴지네요.
초 장편 쓰시는 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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