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로 글쓰기 시작해서 이젠 하루에 몇시간씩 타자를 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손목과 손가락이 뻐근해 질때가 많더라고요.
그러다 글쓰기에 좋은 키보드가 없나 살펴 보다가 기계식 키보드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적축으로 하나 질렀지요. 키압이 가장 낮다고 해서 후후후
가격대가 꽤 높기는 하지만 써보니깐 왜 기계식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 하는 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막 손가락이 자판위를 날라 댕깁니다. 굿이에요!
이번 연참대전 부상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주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글쓰는 취미를 가진 사람에게 좋은 부상인것 같습니다.
아직 기계식 키보드를 접해보지 못한 분들께 한번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취미생활이기는 하지만 이런 곳에 돈 쓴것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관리해서 사용하면 몇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으니 꼭 써보세요. 전 나중에 청축도 하나 사보려고요. 소리가 마치 옛날 타자기 같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이상 한 밤 중에 끄적임 이었습니다.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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