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드래곤라자와 룬의아이들이라는 거창한 대작들이....
레니는 최영채님(잘 기억이 안나네. 맞는 것 같은데)의 S.I.R이란 놈으로 판타지 접하고 그 다음에는 여자들이 보면 로맨스 쓰는 것 있잖아요. 누나가 그런 식으로 쓴거 읽다가 저도 따라서 끄적여보고 판타지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쪽을 끄적이기 시작하는데 재미있어서.....
중1때 대책없이 외쳤지요. "난 판타지작가가 될거야!"라고.
사실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후회스러운 결정입니다만....그래도 그것이 1년, 2년하고 다시 5년을 넘고 6년을 넘어 7년차에 가까이 오니 이제는 버릴 수 없습니다.
쩝. 그냥 3년만 넘어갔는데도 못 버리겠더라고요....
아직 출판과는 거리가 멀지만서도...재능이 있어보이진 않으면서도 말이지요. 에구, 뭐 그렇습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