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만화를 보고.... 정확히는 저 위의 ‘16시간 탄광에서 일하고도 창작을 한다.’ 라는 장면을 보고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치열한 삶을 핑계로 제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죠. 해서 일을 하면서 다시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 만화의 모든 부분을 받아들인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제 삶을 변화시킨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약간 고되긴 하지만 그 변화덕에 삶이 점점 긍정을 향해 나아가고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물질적인 면에서는 여전히 아무 것도 없지만 정신적으로요.
여러분들도 심장 뒤에 말 한마디 씩 품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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