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단순히 글쟁이로써 독자들의 성향을 알아보고 싶어서 질문 올려요~
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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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새는 현대물이 많이 좋더군요. 시기마다 좀 다른거 같네요. 생활이 힘들다보니 현대물에 나를 대입해서 그런지 시원시원하게 글이 나갈때는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저는 아예 다른 세계관을 좋아합니다. 잘 짜여진 세계관이 소설 속에서 녹아나 있는 걸 보는 건 굉장히 즐거워요.
저도 네르비님과 비슷합니다 ㅋㅋ!
잘 짜여지면 당연히 좋죠! 그런데 그런게 잘 눈에 안 띄어서 선호작 대부분이 현대입니다.
현대+SF면... 세계대전이려나...?
요즘은 정통 판타지좀 보고 싶네요. 현대물 재밌긴 한데 너무 많고 비슷한 종류의 글이 많아서 가끔 헷갈려요 ;
요즘엔 소재보다는 작품이 재밌냐 재미없냐가 중요하게 느껴지더군요
저도 윗분과 마찬가지~
전 게임 빼고 다
전 쉬운글. 세계관이 뭐가 그리 중요하겠어용
다른 세계요 :)
현대물 대체로 로맨스,배틀,판타지 등등 다섞이던대요. 어떤세계관을 가지든 억지전개는 엄스면좋겠습니다.정주행하려는대 걍 하차하라고 등떠미는거 같더군요.
이능없는 좀비물!
잘 쓴 게 좋고, 뭐 '이 조건을 만족시키면 갑자기 재미있어진다', 이런건 없습니다. 굳이 저 중에서 비교하면 현대물을 더 선호합니다. 그런데 판타지 배경이라도 읽을건 읽어요. 대부분 안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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