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글에 책임을 물을 줄이야..!
개인적으로, 무명의 작가들이 글을 쓰게 되는 것은 ‘개인의 만족’과 더불어 ‘출판’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작가가 글을 쓰는 것에 금전적인 이유 외에 선택은 어디까지나 작가의 몫인데, 어떻게 독자들이 아래와 같은 연중 관련 푸념 글을 쓸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직접 쓰시고 읽으셨으면 합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학생도 아닌데 계속 글만 쓸 수는 없는 게 현실입니다. 독자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글을 읽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전반적인 연담 이용방법은 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이용은,
1. 연재 글과 관련된 이야기만 가능하다.
2. 설사 연재와 관련되었다 하더라도 분란이 일거나, 글이 아닌 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는 연담에서 할 수 없습니다.
3. 서재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굳이 끌고 나오지 마시고, 연담에 어울리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하 생략
4. 독자는 연재에 관련된 이야기는 전과 다름없이 무엇이든 이야기 할 수 있다.
5. 신고기능은 조금 더 보완을 하겠지만, 앞으로 전담 마크를 할 사람이 투입될 예정이니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6. 3줄 이하 금지나 도배 금지 등, 기존조치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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