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라 하더라도 온라인에 연재하는 순간 작가와 독자간에 암묵적 합의가 이루어진거라고 봅니다. 유료연재가 아닌이상 법적 책임은 물을 수 없겠지만 도의적 책임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오프라인으로만 써도 됩니다. 온라인 연재를 택했으면 그에 수반하는 도의적 책임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의 논란은 무료연재작 연중에 책임을 묻는게 아니라 일언반구도 없는 갑작스런 연중 아니였나요?
제 사견은 아무리 무료작이라도 연중시 간단한 공지라도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더이상 연재를할수없습니다.\" 정도로요. 전체적인 사정이나 사과를 원하는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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