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습작이고, 처음 글을 써봅니다. 쓰다보니 이거... 분량이 장난아니게 커질 것 같습니나. 팔만자...인데 주인공도 등장 안할정돕니다ㅋ... 어렵습니다. 내가 쓴글을 자랑하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 못해서 꾸중받기를 무서워하는 마음... 단 꾸중받으면 접을 것같거든요.
그래서 무지 고민되네요
흐음... 그것은 사실 마안수우님의 자유입니다만...
이곳을 너무 숨막힌 곳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의 자유연재는 작가의 유흥으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평가와 조횟수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아도 될 거에요.
그것을 신경쓰게 된다면.. 글쓰는 순수한 기쁨을 잃어버릴지도 모르니까요..
그러니.. 지금은 순수한 기쁨을 위해 글을 올려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