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아아으으으으으으ㅇ
아시는 분들은 꽤 아시겠지만, 요즘 문피아가 많이 안좋으졌습니다.
조씨네에서 많이 넘어온 것도 있지만, 파도타듯 선호작을 누르고 추천을 누르시는 분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먼치킨 보다는 주인공이 구르거나 역경과 고난을 넘지 못해 배드앤딩이 되거나 넘어서 해피앤딩이 되더라도 설정에 맞춘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먼치킨이라 할지라도 설정에만 맞으면 좋아하죠. 문제는 그런게 거의 없다는 것이지만.
그런데 최근들어 심각하게 심기를 거스르는 작품들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10화도 안되서 설정 붕괴에 밸런스 붕괴, 앞 뒤가 안맞고 억지로 껴맞춘 인연.
정말 많죠. 아무리 생각해도 호쾌하지도 않고 설정도 이상하며 주인공 성격까지 오락가락한 작품들이 정작 설정도 뛰어나고 벨런스 붕괴도 없는 작품들을 누르고 기본 3,000씩 선호작이 넘어가는걸 보면 답답합니다.
물론 제 생각을 강요하는건 아닙니다. 저번에 댓글 한번 잘못달았다가 오해하셔서 격분하신 작가님 처럼 이 내용을 오해하시고 비꼬거나 시비를 거시는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지만, 단도직입적으로 제목과 연관지어서 말하자면
설정, 벨런스, 우연, 세계관, 성격, 나이, 지능 등 수없이 많은 붕괴가 일어나도 억지로 예쁘고 어린 히로인 엮어서 하렘 만들고 주인공이 강해지면 됩니다.
ps.ㅔ ㅐ등의 오타가 꽤 되는데, 핸드폰으로 수정하기 힘드니 넘어가겠습니다.
ps.제목이 문피아 인기의 비결에서 문피아 배스트란 인기의 비결로 바뀌었습니다.
고작 단어 하나 차이인데 오해의 여지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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