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 비슷한 말은 2010년 이전에도 계속 나왔죠.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글도 정말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몇 개를 제외하면 지금 보면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허술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추억의 미화죠 추억의 미화.
심지어 로마시대 문헌에도 "요즘 젊은이들은..." 소리가 나온다지 않습니까? 로마 시대때부터 요즘 젊은이들이 열화했다면 이천년 전의 사람들은 성자였던지, 아니면 오늘날을 맞이하기 전에 인류가 멸망했어야 정상이죠.
여튼 퇴마록, 드래곤라자는 정말 수 년 전에도 예전엔 저런 작품들이 재밌었는데 요즘 글들은... 소리의 예시로 나타납니다. 전체적 수준으로 보아야지 저런 통계에서 한참 벗어나는 명작들을 예시로 들면 할 수 있는 말이 없죠.
(옛날에는 반지의 제왕이라는 걸출한 환상문학작품이 나왔었는데 요즘은 트와일라잇 따위나 나오고 있다는 비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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